말썽꾸러기들에게 인자한 미소를 약한 아이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꿈꾸는 아이들에게 가야할 길을 가르쳐 주셨던 선생님을 기억합니다.
한결같은 모습으로 명예롭게 교단을 지켜주신 선생님 이제야 철이 들어 은혜를 깨달은 저희들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당신은 우리의 영원한 스승이십니다.
귀하께서는 25년간 교육행정에 몸담아 영예로운 정년퇴임을 맞는 오늘에 이르기까지 힘들고 궂은일에 솔선수범 하시어 교육행정 발전을 위하여 혼신의 노력을 다해 오셨습니다. 그동안 함께 나누었던 아름다운 추억을 영원히 간직하고자 우리 모두의 정성을 모아 이 패에 담아 드립니다.
선생님께서는 오랜기간 학생교육에 헌신하시어 참된 스승의 길을 걸어 오셨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성실하고 지혜로운 육성교육에 많은 공덕을 쌓으셨으며, 그 가르침은 아름다운 결실을 맺을 것입니다. 그동안 베풀어 주신 은덕에 감사드리고자 전 동문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서 이 패에 새겨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