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은 가도 향기가 남듯 이별의 아쉬움은 가슴에 남습니다. 함께했던 시간보다 더 오랜 시간 기억 될 수 있길 바라며 보다 나은 내일이 있기에 웃으며 보내 드리오니 여기 OO대학교병원 OO외과 의국원들의 마음을 담아 드립 니다. 의국에 보내 주신 관심과 마음 언제나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다시 만날 그날까지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1995년 입행 이후 차장님께서는 뜨거운 열정으로 누구보다도 은행을 사랑하셨습니다. 지난 25년간 일관되게 보여 주신 은행에 대한 헌신과 후배들에 대한 무한한 애정은 저희 모두의 가슴속에 깊이 남을 것입니다. 차장님과 함께한 소중한 인연 영원히 가슴 속에 깊이 남을 것입니다.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으시기를 기원하오며 OO동지점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존경과 사랑을 담아 이 패를 드립니다.